돈 걱정 없이 병원치료 의료비 후불제 연내 도입 예정 정책

지방선거 이후 현재 핫이슈 정책으로 서계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바로 의료비 후불제 입니다. 살다보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큰돈을 부담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료비가 부담되어 치료를 미루고 미루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결국 나중에는 질병이 더 악화되어 매우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비 후불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이또한 아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보니 오늘의 내용 끝까지 보시고 저소득층 장애우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이라면 꼭 혜택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료비 후불제

살다보면 불의의 사고 또는 질병의 발병으로 고액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되는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닥친 일이다 보니 목돈이 없어 가족 또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거나 정 안되면 치료를 미루기도 합니다. 지금도 알게 모르게 여려 곳곳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이 더 악화되어 괴로움 속에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줄기 단비 같은 소식으로 올해 내로 의료비 후불제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말 그대로 먼저 진료를 받고 치료비를 후불로 천천히 내도 된다는 제도입니다. 미루면 미룰수록 점점 악화되는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인 척추 관절 수술 심장 수술 등의 치료에 대해 당장의 목돈이 없더라도 바로 치료를 받게 해주고 해당 치료비를 무이자 할부로 수납할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의료비 후불제는 충북도지사가 주장한 공약으로 대한민국 헌법 36조에는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규정돼 있지만 많은 농촌 주민 취약 계층에게는 무의미한 조항이라고 말하며 의료비 후불제로 이런 주민들이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의료비 후불제를 연내 도입하여 시민들의 건강할 권리를 확보하고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합니다.

의료비 후불제 지원 방식

의료비 후불제를 도입하기 위햐선 착한 은행 설립이 필요한데 이러한 착한 은행은 수익을 내는 은행이 아닌 어려운 사람들에게 진료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은행을 말합니다. 착한 은행이 환자의 진료비를 일시불로 대신 내주고 환자는 착한 은행에 무이자 할부 융자를 신청하여 여건에 따라장기 할부로 의료비를 갚아 나가는 방식이 의료비 후불제 입니다. 당장 목돈이 필요한데 지금 돈이 없더라도 치료를 먼저 받고 매달 치료비를 조금씩 갚아 나가면 되는겁니다. 특히 따로 소득이 없는 고령층이나 장애우 등은 고액의 치료비가 정말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데 실제로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국 의료지원재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은 사람은 약 5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의료비가 부담되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겁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연애로 충북에서 추진될 예정이지만 국가 차원으로 정립시키는게 충북도지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도가 문제가 없고 모두가 윈윈 구조로 이뤄진다면 충북뿐만 아니라 모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지원 가능 요건

충북지역의 만65세 이상 노인층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진행되며 저소득층 대상에서 점차 확대해 도민 전체 대상으로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충북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가장 먼저 이와 같은 혜택을 누릴 것으로 판단되며 충북도지사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의료비 후불제가 연내 도입 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지자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도 의료비 후불제 혜택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